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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고사', 열풍에도 왜 국민드라마가 못 됐을까?

시간2011-06-24 07:33:5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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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마지막회에 간신히 시청률 20%의 벽을 넘었다.

24일 시청률집계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시청률 21.0%(이하 전국기준)로 막을 내렸다. 종전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18.4%를 경신했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로맨스 타운'이 8.5%, SBS '시티헌터'가 14.6%에 그쳐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최고의 사랑' 속독고진의 "극뽁", "충전", "띵똥" 등의 유행어가 탄생되고, 구애정 패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형성되는 등 드라마의 크고 작은 부분들이 모두 커다란 열풍이 된 것에 비교하면 낮은 시청률이다. 방송 내내 20%의 벽을 넘지 못하다 마지막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벽을 넘어 아쉬운 부분이다.

'최고의 사랑'은 만화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하지만 이 만화적인 요소는 다양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실패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최고의 사랑'에 앞서 방송된 '로열패밀리'가 웃음 보다는 진지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소재로 흥미를 유발했지만 '최고의 사랑'은 반대였다. 오히려 만화적인 요소가 '로열패밀리'를 즐기던 시청자들로부터 "유치하다"는 인상을 주기 충분했다. 특히 '최고의 사랑' 속에 숨어있는 소소한 재미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사로잡기는 무리였다.

또한 '최고의 사랑' 속 독고진과 구애정의 사랑은 대체로 원만하게 그려졌다. 톱스타 독고진이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을 좋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독고진의 경쟁자로 그려진 윤필주와도 큰 마찰 없이 두 사람의 사랑은 이어졌다. 그나마 시청자들을 걱정하게 했던 독고진의 사망설은 큰 위기감을 조성하지 못했다. 종영을 앞두고 차승원이 심장 수술을 받게 돼 그의 생사 여부에 모든 관심이 쏠렸지만, 허무하게 드라마 홈페이지에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차승원이 살아난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었다.

결국 '최고의 사랑'이 젊은 층에게는 만화책을 뚫고 튀어 나온 듯한 캐릭터로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 잡았지만, 젊은 세대의 문화, 연예계 가십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는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드라마였다. 이 같은 이유로 '최고의 사랑'은 최고의 열풍 속에서도 국민 드라마 등극까지는 힘에 부친 모습이었다

[차승원(왼쪽)과 공효진.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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