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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2NE1의 새 싱글 '내가 제일 잘 나가'가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2NE1은 24일 각종 사이트를 통해 '내가 제일 잘 나가' 음원을 공개, 이날 오전 도시락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컴백을 이틀 앞두고 선공개한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혼합된 장르인 만큼 안무 역시 강렬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 곡을 통해 2NE1은 박봄의 솔로곡 '돈 크라이(Don't cry)'와 '론니(Lonely)'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선보이며 정규 1집 이후 9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이어 2NE1은 오는 7월 21일 '내가 제일 잘 나가'와 '돈 크라이', '론니' 포함 신곡 2~3곡이 추가된 미니앨범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첫 무대는 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다.
['내가 제일 잘 나가'로 음원차트를 휩쓴 2NE1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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