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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BMK(38·본명 김현정)이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 매시 래리(45) 씨와 화촉을 밝힌다.
BMK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비공개로 4년간의 교제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BMK의 예비신랑은 미군 블랙 호크 조종사로 복무하다 전역, 주한미군에 복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08년 지인의 초대로 방문한 미술관에서 BMK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MC박수홍이 맡으며 주례로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교회의 문호주 목사가 서약의 증인으로 함께한다.
축가로는 BMK가 후원중인 '푸른 초장 아이들'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줄 예정이다.
[24일 결혼하는 BMK. 사진 = 라엘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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