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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박한별의 걸그룹 ‘오션걸스’의 화끈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오션걸스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2011년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장지은, 전은미 등이 결성한 5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오션걸스 다섯 멤버들은 24일 공개된 데뷔곡 ‘라이드 나우(Ride Now)’의 뮤직비디오에서 각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냄과 동시에 걸그룹에 버금가는 춤과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뮤직비디오 ‘라이드 나우’는 푸른 물속에서 나타난 다섯 명의 여신이 해당 워터파크의 인기 어트랙션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매 신마다 짜릿한 장면들로 구성됐는데, 멤버들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감싼 캔디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높이의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미끄러지는 장면, 치골과 힙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 등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오션걸스의 ‘라이드 나우’는 싸이의 히트곡 ‘라잇 나우(Right Now)’를 편곡한 것으로 이미 지난 4월 말 음원을 공개하며 멤버들은 몸매만큼이나 우월한 노래와 랩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오션걸스의 데뷔가 알려질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몸매만큼은 국내 최고’, ‘베이글녀 그룹’ 등의 평가를 받으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도 남성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션걸스의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로 재구성된 TV CF는 24일부터 온에어된다.
[사진, 영상=오션월드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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