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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손예진의 10년지기 친구가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티캐스트 계열의 패션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24일 밤 12시에 방송될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이하 ‘TOP CEO 3’)에는 손예진의 10년지기 친구인 박민영 씨와 배우 손태영, 이사강 등과 친분이 두터운 고정현 씨가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예진이 친구 박민영 씨에게 직접 남긴 영상편지가 깜짝 공개된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영화 ‘백야행’ 시사회 등 공식적인 자리에 박민영 씨의 쇼핑몰 제품을 착용하며 우애를 과시했던 손예진은 “평소 박민영의 스타일을 좋아해 그녀의 의상들을 자주 입는 편”이라며 친구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응원한다.
미녀스타들과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는 고정현 씨도 다부진 각오로 ‘TOP CEO 3’에 임한다. 패션디자인과 패션 마케팅을 전공한 고정현 씨는 손수 의상 디자인에서부터 쇼핑몰 경영까지 일일이 참여한다며 “프로는 프로를 알아보는 법”이라고 ‘TOP CEO 3’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여덟 명의 CEO들이 대결하는 ‘TOP CEO 3’의 제 2라운드 첫 번째 미션으로는 5만원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풀 착장을 마련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진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중간 도전자들의 합류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TOP CEO 3’는 2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손예진(오른쪽)의 10년지기 친구 박민영씨. 사진=티캐스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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