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최다조회수 소녀시대, 세계 점령한 이유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녀시대의 세계 정복기가 방송된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이름을 떨친 소녀시대의 한류 열풍을 파헤쳐본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삼촌 팬들을 거느리며 '군통령’이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소녀시대는, 일본에서는 미각(美脚)그룹으로 불리며 오리콘 차트에서 각종 기록을 세워 한류 열풍에 동참하였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 팬클럽 ‘소시파이드’ 회원 100여명이 단체로 한국을 여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남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멤버로 효연을 지목했고, 토론토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한 소녀시대 인기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효연의 지지율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인기의 증거로 해외 팬들의 UCC로 만들어진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또한 방송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이번 회에서는 ‘K-POP으로 한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SM 아이돌 그룹’에 대해 지금까지 시도해본 적 없는 6가지 키워드로 파헤쳐 본다.

이슈의 중심에 선 스타들을 10가지 키워드로 파헤치는 국내 최초 심층 분석 검증쇼 SBS E!TV '스타Q10'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파리공연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리 티파니 수영 태연 써니 윤아 서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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