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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5인조 남성그룹 X-5의 멤버 ‘태풍’의 사진이 X-5의 미투데이에 올라오면서 팬들의 향한 따뜻한 마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올라온 사진 속의 태풍은 현재 우리나라에 북상 중인 제 5호 태풍 ‘메아리’ 에 대한 파란색 우비를 입고 기상캐스터로 변신, 태풍 ‘메아리’의 예상 경로와 함께 팬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X-5의 미투데이에는 사진과 함께 “태풍이가 전해드리는 일기예보!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일요일쯤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여러분 모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세요!!! 이상! 엑스파이브의 태풍이었습니다!” 라며 태풍 ‘메아리’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태풍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 조심할게요! 오빠도 조심하세요.”,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다.”, ‘팬들에게 세세하게 이런것까지 알려주고 챙겨주는 저 멋잇는 센스와 매너”,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팬들을 아끼는 ‘태풍’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그룹 X-5의 멤버 태풍은 X-5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쇼 하지마'로 활동 중. 태풍을 포함 리더 건, 해원, 진, 설후가 멤버인 X-5는 현재 국내 활동을 중심으로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통해 대중들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X-5 태풍. 사진 = X-5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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