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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국내활동을 마무리 짓고 일본 전국 투어에 나선다.
약 10개월만에 국내에 복귀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리턴(RETURN)'을 발매, 타이틀곡 '헬로우 헬로우(HELLO HELLO)'로 한달 동안 활동했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오는 29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국내 활동을 공식 마무리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뮤직 측은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짧은 활동에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며 "일본 전국 투어가 끝나면 한국에서도 국내 팬들과 곧 만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은 FT아일랜드는 전국 투어 티켓을 이미 매진 시켰으며 마지막 투어는 부도칸에서 펼칠 예정이다.
[사진 = 26일 국내활동을 마무리 짓는 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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