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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SS501에서 홀로서기한 가수 김현중이 1년 전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엠넷 ‘20’s Choice‘ 제작진은 24일 “김현중이 오는 7월 7일 20’s Choice 무대에 선다”며 “이는 지난해 20’s Choic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선정된 뒤 내년에 꼭 가수로 서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김현중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메머드급 무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대를 위한 행사인 ‘20’s Choice’는 7월 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배우 송중기,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1년 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김현중. 사진 = 엠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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