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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동욱이 이준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이동욱은 2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군 제대 4일째를 맞는 심경을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함께 근무한 사람 중 군대체질은?"이란 앵커의 질문에 이준기를 꼽았다.
이동욱은 "이준기는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중 안다"며 "군대에서 후임이 나이가 더 많거나 하면 예민할 수 있는데 이준기가 중간에서 잘 정리한다. 홍보지원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이준기와 함께 출연한 SBS '마이걸'을 회상하며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가깝지 못했는데 군 생활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욱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복귀작으로 택해 촬영에 한창이다.
[이동욱. 사진 = YTN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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