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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중국 북경에서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미나(39)가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미나는 24일 북경에서 미니앨범 '싱글파티'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미나는 신곡 '싱글파티'와 '굿바이' 등 3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북경TV 신오락을 비롯해 핑미엔, 징화, 시바오, 시나닷컴 등 50여개의 매체와 100여명의 기자, 3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미나의 친동생 미미와 절친한 동료가수 팝핍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나를 응원했다.
특히 활동 재개와 더불어 공개된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미나는 우리 나이로 마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로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나는 오는 26일 내몽고 공연 등 20여개의 중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나. 사진제공 = WP컴퍼니]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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