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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가 해외 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넌 내게 반했어'는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인 정용화와 박신혜의 만남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답게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북미 지역 등 총 8개국에 선판매 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까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넌 내게 반했어'의 메가폰을 잡은 표민수 감독은 물론 떠오르는 한류 스타 정용화, 박신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방송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넌 내게 반했어'는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 소이현, 강민혁 등 예술을 사랑하는 가지각색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이상을 그려나갈 청춘멜로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용화(왼쪽)와 박신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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