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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밴쿠버 동계 올림픽 '빙속 영웅' 이승훈과 모태범이(이상 대한항공)이 2018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오는 7월 6일로 남아공 더반서 하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둔 상황서 이승훈, 모태범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에 힘을 보탠다.
25일 서울 강남역 나눔카페 '유익한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두 선수는 일일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제 아동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이번 일일카페에서 이승훈과 모태범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민적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각오다.
한편 대한항공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A380 항공기 볼펜과 스티커, 평창 올림픽 배지, 볼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승훈(왼쪽)과 모태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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