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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황혜영이 '개고기 축제'와 관련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개고기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라며 "이런 어이없는 행사로 얼마나 많은 개들이 잔인하게 죽어갈까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디 널리 알려주시고 힘을 합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는 오는 7월 1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상인들과 육견협회 주최로 열릴 '개고기 축제'를 겨냥한 발언이다. 성남 모란시장 소가축상인회, 대한육견협회 영농조합법인 등은 오는 7월 개고기 축제를 열고 효 나눔 한마당 잔치 및 전통식품 홍보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황혜영은 "도대체 뭐가 축제라는건지. 여태 살면서 개를 먹기 위해 사육하는 곳이나 작업하는 곳 위생적인 곳은 한 번도 못봤네요. 보신한다는 이유로 어이없는 이따위 행사나 만들지 마시고 운동이나 하십시오"라고 비난했다.
황혜영은 호소글과 함께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개고기 축제를 연다니.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축제를 막아주세요'라는 청원 참여를 독려하는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글을 덧붙였다.
황혜영은 지난 2006년 동물사랑 홍보대사를 맡는 등 평소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황혜영. 사진 = 황혜영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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