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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소라가 BMK 결혼식에 재치있는 메시지가 담긴 화환을 보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소라는 24일 오후 BMK의 결혼식에 '가수 이소라'라는 이름으로 "결혼 축하합니다. 축하하고 저도 곧 가겠습니다. 범수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화환을 보냈다. 이 화환 사진은 GOM PIDI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수한테 프러포즈하는거냐" "센스 넘치는 이소라" "이제 김범수는 장가 다 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MK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매시 래리 씨와 4년간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혔다.
[이소라가 BMK 결혼식에 보낸 화환. 사진출처 = GOM PIDI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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