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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섹시미 넘치는 춤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현아는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스타')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의 '렛츠 겟 라우드'(Let's get loud) 곡에 맞춰 파트너 남순용과 경쾌한 차차차를 선보였다.
현아는 짧은 검정색 미니 드레스로 도발적인 공연를 선보였다. 파트너 남순용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현아와 함께 무대를 사로잡았다.
공연 후 김주원 심사위원은 "현아는 발랄한 것보다는 여성스러운 춤이 더 어울린다"며 "드디어 실력을 발휘하는 듯하다"며 높이 평가했다.
현아와 남순용의 이날 공연은 심사위원 점수 총 30점 만점에 19점을 받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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