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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배우 전지현과 김혜수가 홍콩으로 나란히 출국했다.
전지현과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 촬영을 위해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이용해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전지현은 스프라이트 재킷에 빅선글라스를, 김혜수는 집업 재킷에 선글라스를 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도둑들'은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전지현과 김혜수 외에도 이정재,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이 이번 영화에 출연한다.
[전지현(왼쪽)과 김혜수.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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