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얼짱 쌍둥이, 5년만에 유재석과 재회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데뷔하자마자 인기 몰이중인 아이돌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얼짱 쌍둥이(광민, 영민) 형제가 5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했다.

광민과 영민 형제는 지난 2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유재석과 오랜만에 만났다. 이들 형제는 5년 전 SBS ‘진실게임’에 얼짱 쌍둥이로 출연, 당시 진행자였던 유재석을 만났고, 이후 5년 만에 가수로서 다시 재회하게 된 것.

이에 유재석은 “어렸을 때도 너무 잘생겨서 꼭 다시 만날 것 같았다. 너무 훈훈하게 성장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보이프렌드는 한편 데뷔곡 ‘보이프렌드’ 활동을 통해 ‘남친돌’ ‘애완돌’ 등 다양한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한 보이프렌드의 광민(왼쪽)과 영민.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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