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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의 생일날 영화 '비상'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구름 팬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30번째 생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비는 현재 영화 '비상:태양가까이' 촬영에 여념이 없다. 사진 속에는 비와 함께 '비상'에 출연하는 배우 유준상, 이종석, 이하나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사진의 중앙에는 비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보낸 3층 케이크가 놓여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 오빠도 늙으셨다" "생일 축하해요 오빠 영화 대박나세요" "생일인데 쉬지도 못하시고 고생이네요. 화이팅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비상: 태양가까이’는 공군 파일럿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 비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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