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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이 또 다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신기생뎐'은 전국 시청률 22.4%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머니 귀신이 또 다시 등장해 교통사고를 당한 아수라(임혁 분)를 살려줬다. 또한 이날 아수라 부부와 함께 살아오던 단사란(임수향) 아다모(성훈 분) 부부가 분가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아수라가 단사란의 빈자리를 느끼며 분가한 아파트로 찾아가 다시 들어올 것을 권유하며 이들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으며, 단사란이 아수라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5.0%를, KBS 1TV '광개토태왕'은 12.0%를 각각 기록했다.
['신기생뎐'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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