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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코부 3D(COBU 3D)'에서 키스신 상대인 할리우드 스타 데릭 허프에 이어 애인 셰릴 콜도 화제다.
해외연예 가십사이트 'Too FAB'는 2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방영중인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던 데릭 허프가 셰릴 콜이 아닌 다른 여성과 키스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데릭 허프와 키스를 나눈 상대는 다름 아닌 보아였다. 이 매체는 "데릭허프는 한국대중음악의 여왕으로 알려진 보아라는 스타와 '코부3D'를 찍고 있다. 키스 또한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데릭 허프의 연인인 셰릴 콜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데릭 허프는 셰릴 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데릭 허프는 지난 7월 셰릴 콜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휴가 겸 새 앨범을 위한 사진촬영을 갔다 셰릴 콜이 말라리아 진단을 받자 눈물까지 흘리며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할 것"이라며 지극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셰릴 콜은 영국의 인기 여성그룹 '걸스 얼라우드' 출신으로 지난 4월 유명 남성 잡지 FHM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 투표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축구클럽 첼시 소속 선수 애슐리 콜과 결혼했다가 결별하는 등 숱한 화제를 모아왔다.
[키스신을 촬영중인 보아와 데릭 허프(왼쪽)-셰릴 콜. 사진 = 'Too FAB' 홈페이지 캡쳐, 잡지 'FHM'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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