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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 소속의 가수 박진영이 이끄는 백팀이 홍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레인보우 스타즈는 2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Again 1995! 농구 OB 고연전(연고전)'에 앞서 연예인 시범 경기를 펼쳤다.
연세대 출신(지질학과)이기도 한 박진영은 포인트가드를 맡아 팀을 진두지휘했으며 정진운과 김혁은 발군의 실력을 과시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경기는 박진영이 이끄는 백팀이 34:31로 이겼다.
[박진영, 수비에 막힌 김태우, 슛을 시도하는 정진운(위에서부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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