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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노래 잘하는 두 가수, 화요비(29. 본명 박레아)와 나비(25. 안지호)의 숨겨둔 몸매대결이 화제다.
화요비는 오는 30일, 나비가 7월 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을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의 몸매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두 사람 모두 가요계에서는 출중한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가수로 정평이 나 있는 상황에서 글래머한 몸매도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요비는 새 앨범 ‘리본’(Reborn)에 실려 있는 자켓 속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붉은색 캡과 숏 팬츠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화요비는 붉은색 입술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 자켓 스타일링을 화요비가 직접 기획했다는 후문.
나비는 한편 공식 팬카페 ‘나비꽃’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베이글녀다운 몸매와 볼륨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꽁꽁 숨겨둔 탄력 있는 몸매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 “관리 비법 좀 알려주세요” “반전 몸매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요비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나비 또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노래 못지않게 몸매도 화제인 가수 화요비(왼쪽)와 나비. 사진 = 라이온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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