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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ARS 오디션 접수자만 19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즌 1, 2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슈퍼스타K3’ 제작진은 “28일 밤 12시 ‘슈퍼스타K3’의 ARS 및 UCC 등 국내외 오디션 신청이 종료되는 가운데 ARS를 통한 오디션 접수자만 약 191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접수된 191만명은 UCC 신청자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해외 예선 지원자 수는 반영되지 않은 숫자로 이는 지난 슈퍼스타K2 총 응시자 134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에 올해 ‘슈퍼스타K3’ 오디션 응시자는 약 20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작진은 “서울 예선이 있는 7월 2일까지를 오디션 접수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8일 이후로는 더 이상 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를 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슈퍼스타K3’ 첫 방송은 오는 8월 12일 밤 12시다.
[사진 = CJ E&M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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