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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먼데이키즈(Mondaykiz)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먼데이키즈는 '메모리즈 칸타레(Memories Cantare)'(이탈리아어로 '추억을 노래한다'는 의미)란 제목으로 오는 7월 2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창원 등 5개 도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먼데이키즈는 앞서 지난해 8월과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는 티켓파워를 보여줬었다.
이번 공연은 데뷔 첫 전국투어인 만큼 먼데이키즈는 지난해 단독 콘서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발자국' '가지마' '슈루룹' 등 히트곡들과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데이키즈 전국투어 콘서트. 사진 = 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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