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화려한 퇴장, 마지막 불꽃 태운 ‘트랜스포머3’ [MD시사]

시간2011-06-27 18:33:20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그야말로 화려한 퇴장이다.

1,2편 합쳐 국내에서만 150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 ‘트랜스포머3’가 돌아왔다.

‘트랜스포머3’는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국내 공개됐다. 앞서 20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인 작품이라 700여명의 취재진이 몰리는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다.

한치 발들일 곳 없을 만큼 빡빡하게 취재진이 가득찬 가운데, 짧은 암전 후 ‘트랜스포머3’는 막을 올렸다.

60년대 인류 달착륙의 목적에 대해 새롭게 구성한 영상과 달에 불시착한 오토봇의 우주선은 이번 작품에 대한 강한 기대감과 임팩트를 주기에 충분했다.

줄거리 자체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한 오토봇 군단이 메가트론 휘하의 디셉티콘을 맞아 싸운다는 내용은 전편과 크게 달라진 것 없다.

하지만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된 이 작품은 미국 대도시 시카고를 하나의 전쟁터로 만들면서 엄청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예고편에서 공개돼 엄청난 스펙타클을 연상케 했던 새로운 적 쇼크웨이브의 움직임은 3D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아바타’ 이후 국내 개봉된 수 많은 3D 대작이 제대로 된 3D를 보여주지 못했던 점을 기억한다면, 이번 ‘트랜스포머3’는 최고의 3D 품질을 선사한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움직임, 그리고 종횡을 오가는 로봇들의 움직임은 3D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2편인 ‘패자의 역습’ 당시 국내팬들이 크게 실망했던 스토리 없이 치고 박고 싸우는 단순한 액션의 나열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극복했다. 인간과 오토봇들의 합동작전, 그리고 새로운 프라임인 센티넬의 등장은 ‘트랜스포머’에 새로운 힘을 더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메간 폭스의 하차다. 압도적인 섹시함으로 ‘트랜스포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그를 대신해 로지 헌팅턴 휘틀리(칼리 스펜서 분)가 출연했지만, 메간 폭스의 미카엘라를 압도할 수는 없었다.

‘트랜스포머’시리즈는 1에서 꿈으로만 상상하던 거대 로봇이 변신하는 것을 CG 작업으로 스크린에 구현했다. 하지만 2편은 스토리의 부제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편 이후 2년이 지나 돌아온 ‘트랜스포머3’는 스토리와 볼거리에서 1편 만한 임팩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를 3편으로 끝낼 것을 선언하면서 더 이상 마이클 베이 휘하의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제작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아쉬울 뿐이다.

‘트랜스포머3’는 오는 29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사진 = CJ E&M 영화부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