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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2011년 상반기(01.01~6.26) 시청률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2011년 상반기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동안 평균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2위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18.0%로 이름을 올렸으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와 KBS 2TV '개그콘서트'가 16.4%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은 16.0%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부터 5위까지에는 MBC가 3편을, KBS가 2편을 이름을 올렸지만 SBS는 한편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또 5위까지 이름을 올린 모든 프로그램이 주말(금~일)에 방송되는 것으로 평일보다는 주말에 예능 프로그램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호동(왼쪽),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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