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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특집 다큐 '아프리카의 눈물-에필로그'가 2011년 상반기 다큐부문 1위를 자치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01.01~6.26) 다큐부문 1위는 배우 현빈이 입대 전 내레이션에 참여한 '아프리카의 눈물 에필로그'이 13.5%로 이름을 올렸다.
2위는 MBC 창사특집 휴먼다큐 '사랑-진실이 엄마'가 12.9%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11.9%를 기록한 KBS 1TV '푸른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 1부'가 자치했다.
4위에는 SBS 스페셜 '짝'과 '푸른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 3부'가 11.7%로 동공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아프리카의 눈물'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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