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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헐리우드 3D 영화 '트랜스포머3'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오전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되는 '트랜스포머3'는 92.7%의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오전 8시 20분께)까지 예매 관객수는 23만 1651명으로 개봉 전 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예매율 2위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써니'가 차지했으며 3위는 윤계상 김규리 주연의 '풍산개'가 차지했다.
한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4위를, '쿵푸팬더2'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사진 = '트랜스포머3'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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