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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장혜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주목받으면서 18년 전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재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는 '하의 실종 원조는 따로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장혜진의 2집 앨범 '화이티즘' 재킷이 올라왔다.
지난 1993년 발표한 2집 '화이티즘' 재킷에서 장혜진은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하의를 입지 않은 채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 하나만을 착용한 '원조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것. 매끈한 각선미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혜진은 이 앨범에서 타이틀 곡 '키 작은 하늘'을 히트시키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 장혜진 정규 2집 앨범 재킷]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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