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 도중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흥미로운 동영상이 게재됐다.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 도중 한 선수가 부상을 당한 뒤 들것에 실려가는 과정에서 응급 요원의 실수가 반복된 것이다. 영상을 보면, 이 선수는 겨우 몸을 추스르며 들 것 위로 이동하는데 응급 요원이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만다. 또 응급 요원은 몇번씩이나 엉덩이로 부상 선수의 얼굴까지 뭉갠다. 역시 축구 경기 중 종종 발생하는 이같은 해프닝은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해당 영상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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