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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걸그룹 카라 니콜이 '망고식스'와 손 잡고 쿠키 사업에 진출한다.
니콜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정식 상품명은 '쿠키식스'다. 내달 5일부터 음료체인 망고식스 전 매장에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도 나아갈 계획이다.
니콜의 '쿠키식스'는 쵸코쿠키·쵸콜렛칩쿠키·코코넛쿠키·얼그레이화이트쵸코머핀·오렌지크림치즈머핀·쵸코브라우니· 등 총 6가지로 맛으로 구분된다.
연습생시절 전인 중학생 때부터 쿠키와 베이커리에 관심이 있었다고 밝힌 니콜은 당시 인터넷을 뒤지며 직접 이것들을 만드는 열의를 보였다.
니콜은 "취미로 만든 것이 주위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줘 만들어달라는 곳이 많아졌다"며 "스케쥴이 없는 날에는 거의 매일 쿠키와 베이커리를 만든다. 전문가도 아닌데 맛있게 먹어줘 자꾸 개발하게 된 것이 이런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니콜. 사진 =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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