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명품 조연' 김정태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KBS 2TV '1박2일'을 통해 예능감을 자랑한 김정태가 다음 팬카페의 '정태편지' 게시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김정태는 최근 팬카페에 "'1박2일' 출연으로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영화, 드라마 촬영에 바쁜 나날이지만 웃으며 버틸 수 있는 원동력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1박2일' 출연 후 높아진 인기와 관심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또한 김정태는 "음지에서 저를 응원해주셨던 약 1,900여 명의 다음 카페 팬분들, 앞으로 대놓고 저를 좋아한다고 다니셔도 무방할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며 재치있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정태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도 탐욕스럽고 악랄한 '히라야마'로 분해 드라마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사진 = 김정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