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연패 탈출과 함께 그동안 절대 약세를 보였던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 한대화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한대화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의 호투와 카림 가르시아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30승(39패 1무)째를 올렸다. SK전 상대전적도 2승 8패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경기 후 한대화 감독은 "가르시아의 투런 홈런이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복덩이' 가르시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한화 한대화 감독]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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