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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국민 악동 DJ DOC 멤버 김창렬이 녹화중 눈물을 흘렸다.
김창렬은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김창렬의 큰아버지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큰아버지는 김창렬의 어린 시절 얘기를 하며 "김창렬이 잘 못 하면 늘 김창렬의 아버지를 많이 혼냈다"고 말했다.
이어 "창렬이가 결혼하고 착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먼저 간 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창렬도 부모님 생각에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좋은 아버지로, 좋은 남편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창렬의 눈물은 7월 1일 오후 9시 55분 SBS '달고나'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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