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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세계6위)가 5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29일(한국시각)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단식 8강전서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세계24위)를 2대0(6-1 6-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지난 2006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단식 4강에 직행했다.
이날 경기서 샤라포바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시불코바를 압도했다.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샤라포바는 지난 5월 이탈리아 대회서 우승한 이후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프랑스오픈서는 4강까지 진입했다.
지난 2004년 17세의 나이로 윔블던 대회에 출전했던 샤라포바는 "항상 코트에서 운동을 하고 싶었다.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샤라포바의 4강 상대는 자비네 리지즈키(독일·세계62위)로 결정됐다. 리지즈키는 8강전서 마리온 바톨리(프랑스·세계9위)를 2대1(6-4 6-7<4> 6-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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