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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보그' 미국판 화보를 장식한 가운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큐큐씨'라는 ID의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지현 미국 보그 화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지현은 중국 톱 여배우 리빙빙과 함께 이번 화보에서 중국 청나라의 전통복식부터 현대적인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짧은 앞머리에 묘한 머리를 하고 있다. 또 그의 창백하게 보일정도로 하얀 분장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 인형'이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홍콩 강시'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중국 인형처럼 나왔다. 전지현은 뭘해도 괜찮네", "과거 이상했던 문희준이 보인다", "충격이다. 전지현을 완전 망쳐놨다. 이건 강시도 아니고"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빙빙, 전지현(오른쪽).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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