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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양혜승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양혜승은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장미화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혜승은 "혹시 '결혼은 미친짓이야' 노래처럼 결혼을 안할거냐"는 MC들의 질문에 "현재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양혜승은 결혼 계획에 대해 "지금은 음반활동을 앞두고 있어 차차 준비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장미화 아들 김형준 씨는 "양혜승 누나 남자친구는 건실하고 술도 잘 안마시는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재력도 괜찮다"고 밝혔다.
[양혜승. 사진 = K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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