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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계상과 서지석이 MBC 인기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에 '허당형제'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전 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이킥3' 최종 캐스팅 명단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윤계상과 서지석이 함께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완벽남 윤필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계상이 차기작으로 김병욱 PD의 '하이킥3'에 합류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시트콤에서 까지 그 저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MBC '뜨거운 형제들' '오늘을 즐겨라' 등 각 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인정받은 서지석 역시 '하이킥3'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연기는 물론, 타고난 운동 실력에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는 멘트로 인기를 끌어온 그가 시트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하이킥'의 세번째 작품인 '짧은 다리의 역습'은 김병욱 PD와 이영철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윤계상, 서지석 외에도 안내상, 크리스탈, 백진희, 강승윤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120부작으로 9월 19일 첫방송 예정이다.
[윤계상(왼쪽), 서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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