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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의 팬들이 정용화를 응원했다.
정용화와 서현의 연합 서포터즈 팬덤 '고구마가든'은 29일 한 무가지에 정용화의 첫 주연작 MBC 새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 첫 방송을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팬들은 광고에 "주인공 정용화군의 열연을 응원하며 드라마 대박을 기원합니다. '고구마가든'은 언제나 정용화군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사진으로 장식했다.
'고구마가든'은 지난달 16일 성년을 맞은 서현을 위해 경기도 서현역에 광고를 게시하기도 했으며 정용화와 서현이 가상 결혼생활을 했을 당시에도 두 사람을 응원하는 광고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들의 열혈 응원을 받은 정용화는 29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문에 게재된 정용화의 응원글(위), 서현의 생일 축하 광고. 사진 = 팬클럽 '고구마가든', '시스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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