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마트폰 케이스 발매 “삼촌팬 노린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가 출시됐다.

서울비주얼웍스(대표 에디유)는 쇼핑몰 아이케이스북을 통해 아이유의 사진이 프린트된 스마트폰 케이스 '비주얼 아트 케이스-아이유 시리즈'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아이유의 다양한 사진을 케이스 뒷면에 담았다. 총 12종이다. 아이폰과 갤럭시 등 종류별로 케이스가 있다"며 "아이유의 '오빠팬'들과 '삼촌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비주얼웍스는 인기 일리스트를 활용해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어 온 회사다. 아이유 시리즈 외에 온라인 게임 '워헤머'의 콘셉트 디자이너인 애드리안 스미스의 작품과 유명 만화가 형민우 작가의 작품 등을 담은 케이스도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 아이유 스마트폰 케이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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