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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승기가 현빈을 누르고 모닝콜 받고 싶은 배우 1위로 선정됐다.
KBS 라디오는 해피FM 11주년을 맞아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모닝콜 희망 배우 Best 11'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0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배우로는 우리 시대의 최고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1위를(205표, 6.9%) 차지했다.
이어 대한민국 해병 김태평 이병 현빈이 2위(167표, 5.6%), 돌아온 병장 조인성이 3위(116표, 3.9%)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차승원, 강동원, 소지섭, 원빈, 김남길, 이선균, 박신양, 김하늘 순으로 모닝콜 희망 배우 Best 11 명단이 구성됐다.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990명의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여성이 717명으로 다수를 차지해, 남자배우들이 대다수 상위를 이룬 가운데, 남성응답자들에게서 76표(2.6%)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김하늘이 여자배우로는 유일하게 Best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결과 외에 '모닝콜 희망 개그맨 Best 11' '모닝콜 희망 멘트' 등은 오는 7월 1일 오전 9시 5분 KBS 해피FM '왕영은 이상우의 행복한 아침'에서 공개된다.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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