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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트레이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숀리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타킹'의 유현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20kg 불어난 착한글래머 숀리! 8주 만에 요살을 빼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복부 비만인 숀리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숀리는 방송에서 탄성을 자아냈던 탄탄한 근육과 초콜릿 복근이 사라졌으며 근육이 빠져 처진 가슴과 허리 둘레까지 넘쳐난 뱃살을 그대로 드러냈다.
숀리가 이 같은 충격적인 모습을 한 이유는 곧 방송에서 시작할 '섬머 다이어트킹'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워 직접 8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숀리의 복근과 근육은 어디로 행방불명?" "과연 8주동안의 다이어트로 다시 복근을 찾을 수 있을까?" "숀리의 도전이 대단하기만 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킹'을 통해 다이어트 전문가로 이름난 숀리는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후속작 신개념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토리'의 총감독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0kg 살을 찌운 숀리. 사진 = 유현아 작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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