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H to, 유튜브 타고 해외서 큰 관심(동영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차세대 K-POP 여성3인조 BGH to가 해외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GH to는 최근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매력적인 보이스의 뛰어난 실력자 수연(20)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감성소녀 혜경(19), 가요계 ‘제2의 이영애’를 꿈꾸는 선민(17)으로 구성됐다.

BGH to의 실력을 눈여겨 본 해외 팬들은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따라 부르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거나 “노래 너무 좋다” “유니크한 보이스”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티아라 멤버 은정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BGH to의 소속사 B-타운컴퍼니 관계자는 “높은 가창력 때문인지 해외에서의 반응 또한 좋다”며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 곡은 지난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관매도편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랑해! “항상” 행복해!’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 몰이중이다.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BGH to와 ‘사랑해! “항상” 행복해!’ 영상. 사진, 영상 = B-타운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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