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9일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 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비 선수 15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이 대회 우승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갖게 된다.
예비 선수들은 7월 10일 태릉선수촌에서 소집훈련에 들어간다. 3명을 제외한 최종 12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가게 된다.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예비 명단
▲감독
임달식(신한은행)
▲코치
구병두(국민은행)
▲가드
이미선(삼성생명), 김지윤(신세계), 최윤아(신한은행), 윤미지(신한은행)
▲포워드
변연하(KB국민은행), 이연화(신한은행), 강아정(KB국민은행), 김정은(신세계), 김단비(신한은행)
▲센터
하은주(신한은행), 김계령(삼성생명),신정자(kdb생명), 강영숙(신한은행), 정선화(KB국민은행), 배혜윤(우리은행)
[하은주.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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