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진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SK와이번스와의 2군 경기를 목동구장으로 장소 및 시간을 변경하여 실시한다.
1일에는 11시부터, 2일과 3일에는 10시부터 실시하는 SK와이번스와의 2군 경기는 같은 날 1군 경기 시작 전에 실시한다. 이날 경기는 무료로 개방한다.
2군 경기 관전에 대한 팬들의 요구와 2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야구팬들에게 공개하자는 의미에서 경기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였으며, 넥센은 앞으로도 2군 경기를 목동구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도모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지난 4월8~10일, 4월22~24일, 5월24~26일 2군 경기를 목동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목동경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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