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30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가수 배다해(28)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구자로 초청 된 가수 배다해는 KBS '남자의 자격'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날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멋진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배다해양은 최근 디지털 싱글 '러브 미'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7월 말부터 뮤지컬 '셜록 홈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배다해.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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