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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멤버들과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카르타에서"라는 제목으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수지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코믹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수지는 입술을 내밀며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고, 민은 독특한 팔동작을 보였다. 지아와 페이도 가세했다.
수지가 올린 사진은 지난 20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JYP패밀리 공연 당시로, 미쓰에이를 비롯한 2AM, 주, 산이 등의 JYP 소속가수가 참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쓰에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환호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 사진 =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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