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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에릭이 자신의 4차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에릭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도 오랜만에 하는 트윗이라 인증합니다. 설마 이 사진을 가진 사람은 저 말고는 없겠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호텔 로케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 에릭은 속살이 훤히 보이는 형광색 옷과 주황색 뿔테 선글라스, 그리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욕조 턱에 올라타 쭈그린 채 앉아있다. 무엇을 표현하는지 알 수 없는 4차원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가락 보니까 생각났는데 엑스맨에 나오는 비스트 같아요. 발이 손입니다" "형광색 후드집업은 어디서 사나요. 속살이 다 보이는 옷이네요" "무엇을 표현하고 계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릭. 사진 = 에릭 트위터]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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