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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지난 첫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SBS '기적의 오디션'의 김정이 내달 1일 LA 예심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미국 LA 예심에는 ‘꽈찌쭈’라는 애칭으로 네티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대니얼 대 킴과 ‘중요한 순간입니다’라는 멘트로 알려진 이범수도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특히 김정은은 이범수와 영화 ‘잘 살아 보세’와 음악프로그램 ‘초콜릿’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여 이번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또 한 번의 찰떡궁합 콤비네이션을 바라는 팬들의 기대가 높다.
한편, LA 오디션 장소로 알려진 픽페어 하우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 서부의 백악관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스케일과 명성을 자랑하는 픽페어 하우스는 해외 유수의 방송사와 영화사에서조차 문을 여는 데 실패했던 저택이다. '기적의 오디션'측은 이번 LA편을 통해 픽페어 하우스의 전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반시계방향으로) 김정은·대니얼 대 킴·김범수.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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